장마가 끝나고 다시 찾아온 폭염에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 입이 간절해지는 요즘, 오늘은 맛 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책임지는 파르페들을 모아봤어요.🍨
수박, 망고, 멜론처럼 여름 제철 과일들을 아낌없이 담아내 안 먹으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지금 즐겨야 제맛인,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의 무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르페를 소개합니다.
🔺비테도산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비테 도산'이라는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핑크색 나무 문과 예쁜 포스터부터 시선을 확 끄는 곳이에요. 들어가보면 키치하면서도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라 인스타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이곳에 온다면 꼭 맛봐야할 메뉴는 바로 미니 파르페! 초코,딸기,바닐라 중에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이번 여름에는 초콜릿 셸까지 추가돼서 비주얼이 더 예뻐졌다는 사실! 작은 크기지만 토핑이 층층이 들어있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다른 맛이 나는 먹는 재미, 씹는 재미가 있어요. 카페 곳곳에 감성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디저트만 있는 게 아니라 파스타 메뉴도 있어서 가볍게 브런치 하면서 달콤한 파르페까지 함께 즐기기 제격!
🔺모하 청주 성안길 한쪽 골목에 자리한 모하 카페는 작지만 감성 가득한 디저트 카페에요. 규모는 작지만 감성은 꽉 찬 디저트가 매력적인 곳이죠. 화이트 인테리어에 파스텔 소품들이 예쁘게 배치되어 있어서 마치 포토존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기서 꼭 먹어봐야 할 게 '캔디 파르페'인데, 이름처럼 알록달록한 젤리랑 과일, 부드러운 크림이 예쁘게 쌓여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UP, 상큼한 맛이 여름철에 딱이에요!
🔺베이크 샵 하벳 파르페가 나오자마자 카메라 인증샷을 부르는 이곳은? 바로 베이크 샵 하벳 파르페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매력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맛의 신메뉴 파르페를 대거 출시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멜론 파르페와 초당 옥수수 밀크티 파르페! 지난 24일부터는 초당옥수수와 크림, 밀크티 판나코타, 마카다미아넛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초당옥수수 밀크티 파르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가 매력적! 1년 중 단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하니원 멜론 파르페’ 역시 꼭 맛봐야할 메뉴에요. 고당도의 멜론과 직접 만든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호지차 피스타치오, 머랭 쿠키, 수플레, 크럼블 등이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올여름, 특별한 파르페를 찾고 계신다면 하벳의 시즌 한정 메뉴를 놓치지 마세요.
🔺노이알트 매 시즌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디저트 숍 '노이알트'가 이번 여름에는 체리 파르페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노이알트는 봄 시즌 대저토마토와 레몬, 치즈, 바질, 올리브오일을 조합한 이색적인 파르페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체리가 가장 맛있는 시기인 만큼, 신선한 제철 체리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파르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하면 '인생 디저트'라는 별칭이 왜 붙었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ditor | Cha Kyungmin 📸moha.cafe_, bittedosan, bakeshop.havet, neualt.kr
장마가 끝나고 다시 찾아온 폭염에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 입이 간절해지는 요즘, 오늘은 맛 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책임지는 파르페들을 모아봤어요.🍨
수박, 망고, 멜론처럼 여름 제철 과일들을 아낌없이 담아내 안 먹으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지금 즐겨야 제맛인,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의 무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파르페를 소개합니다.
🔺비테도산
도산공원 근처에 있는 '비테 도산'이라는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핑크색 나무 문과 예쁜 포스터부터 시선을 확 끄는 곳이에요. 들어가보면 키치하면서도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라 인스타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이곳에 온다면 꼭 맛봐야할 메뉴는 바로 미니 파르페! 초코,딸기,바닐라 중에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이번 여름에는 초콜릿 셸까지 추가돼서 비주얼이 더 예뻐졌다는 사실! 작은 크기지만 토핑이 층층이 들어있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다른 맛이 나는 먹는 재미, 씹는 재미가 있어요. 카페 곳곳에 감성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디저트만 있는 게 아니라 파스타 메뉴도 있어서 가볍게 브런치 하면서 달콤한 파르페까지 함께 즐기기 제격!
🔺모하
청주 성안길 한쪽 골목에 자리한 모하 카페는 작지만 감성 가득한 디저트 카페에요. 규모는 작지만 감성은 꽉 찬 디저트가 매력적인 곳이죠. 화이트 인테리어에 파스텔 소품들이 예쁘게 배치되어 있어서 마치 포토존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기서 꼭 먹어봐야 할 게 '캔디 파르페'인데, 이름처럼 알록달록한 젤리랑 과일, 부드러운 크림이 예쁘게 쌓여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UP, 상큼한 맛이 여름철에 딱이에요!
🔺베이크 샵 하벳
파르페가 나오자마자 카메라 인증샷을 부르는 이곳은? 바로 베이크 샵 하벳 파르페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매력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맛의 신메뉴 파르페를 대거 출시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멜론 파르페와 초당 옥수수 밀크티 파르페! 지난 24일부터는 초당옥수수와 크림, 밀크티 판나코타, 마카다미아넛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초당옥수수 밀크티 파르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화가 매력적! 1년 중 단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하니원 멜론 파르페’ 역시 꼭 맛봐야할 메뉴에요. 고당도의 멜론과 직접 만든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호지차 피스타치오, 머랭 쿠키, 수플레, 크럼블 등이 조화를 이루며 풍성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올여름, 특별한 파르페를 찾고 계신다면 하벳의 시즌 한정 메뉴를 놓치지 마세요.
🔺노이알트
매 시즌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디저트 숍 '노이알트'가 이번 여름에는 체리 파르페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노이알트는 봄 시즌 대저토마토와 레몬, 치즈, 바질, 올리브오일을 조합한 이색적인 파르페로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체리가 가장 맛있는 시기인 만큼, 신선한 제철 체리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파르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 번 방문하면 '인생 디저트'라는 별칭이 왜 붙었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ditor | Cha Kyungmin
📸moha.cafe_, bittedosan, bakeshop.havet, neual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