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의 연구에 따르면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 두 잔을 넣고 조리하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한 그룹에는 순수한 물 120mL를 넣고, 다른 한 그룹에는 물 100mL와 발효 알코올 20mL를 넣어 밥을 지었는데요. 그 결과, 발효 알코올을 넣어 지은 현미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17%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알코올이 현미 속 폴리페놀 성분을 더 잘 빠져나오게 해 항산화 기능이 활발해지는 원리라고 하네요.
오늘부터 소주 두 잔은 보약🍶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의 연구에 따르면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 두 잔을 넣고 조리하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한 그룹에는 순수한 물 120mL를 넣고, 다른 한 그룹에는 물 100mL와 발효 알코올 20mL를 넣어 밥을 지었는데요. 그 결과, 발효 알코올을 넣어 지은 현미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17%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알코올이 현미 속 폴리페놀 성분을 더 잘 빠져나오게 해 항산화 기능이 활발해지는 원리라고 하네요.
근데 그냥 밥 먹을 때 소주 두 잔을 마시면 안 될까요?
Editor l Song Jae hee
📸 참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