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킹조직 '스캐터드 랩서스$(Scattered Lapsus$)'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SK텔레콤의 고객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100G 샘플을 1만 달러(한화 약 1,400만 원)에 판매중입니다.
<데일리시큐>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해커는 9월 15일 오후 3시 45분부터 16일 새벽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메시지와 이미지, 링크를 게시했고, 이 과정에서 샘플 데이터 100GB를 1만 달러에 판매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는데요.💰 지금까지 약 42명이 구매를 위해 연락했고, 모두 한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샘플 데이터에는 고객 ID,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가입일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돼 있었으며, SK텔레콤 측이 연락하지 않으면 약 2,700만 명 고객 데이터와 관리자 접근 권한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또 해킹 실화인가요?
국제 해킹조직 '스캐터드 랩서스$(Scattered Lapsus$)'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SK텔레콤의 고객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100G 샘플을 1만 달러(한화 약 1,400만 원)에 판매중입니다.
<데일리시큐>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해커는 9월 15일 오후 3시 45분부터 16일 새벽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메시지와 이미지, 링크를 게시했고, 이 과정에서 샘플 데이터 100GB를 1만 달러에 판매한다는 조건을 제시했는데요.💰 지금까지 약 42명이 구매를 위해 연락했고, 모두 한국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샘플 데이터에는 고객 ID,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가입일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돼 있었으며, SK텔레콤 측이 연락하지 않으면 약 2,700만 명 고객 데이터와 관리자 접근 권한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Editor | Han jimin
📸 SKT